외환
유로화의 전망은 불투명, 다만 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치하락이 적을 것이라고 보는 전망이 아직까지는 지배적이나, 실현 시기는 20009년 또는 빨라야 미국 대선 이 후에나 가능하다고 보여짐.
유로화 약세는 달러 강세로 인한 것이 아니며, 유로존의 부정적 실적발표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음.
달러 강세는 기술적인 이유가 없으며, 유로존, 일본 등의 부정적 실적발표에 의한 상대적 강세로 판단. 즉, 미국내의 호재가 없음에도 유로존의 실적발표와 그루지아전쟁의 영향으로 상대적 강세를 보임.
미 달러 가치는 프레디맥, 페니메이의 처리문제와 추 후 발생 될 프라임모기지등의 확대 여부에 따라 얼마든지 가치 하락이 있을 수 있음. 다만 현재 FRB에서 잘(?) 뒷막음을 하고 있으며, 또한 미국내 소매업의 예상을 약간 상회하는 실적발표로 인해 어느 정도 제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판단 됨
원화는 달러 강세로 인한 환율상승(원화 평가절하)에 의한 영향이라기 보다는 원화 인플레(유동성 과잉)으로 인한 달러 대비 원화 평가절하로 보고 있음. 거기에 대외 결제 수단으로서의 달러 수급불안이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상승(원화 평가절하)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고보여짐
8, 9월 단기외채 상환 후 잔여 외환보유고와 더불어 2008년 무역적자(경상/자본)의 추정치가 추 후 원/달러 환율변화를 결정 짓게 될 것이라고 보고 있음.
현재(08/08/18) 1040을 돌파하였으며, 그 다음 저지선은 1050이라고 보고 있음. 1050방어선이 무너질 경우 1070내지는 그 이상으로 상승할 확률이 높음.
1050이상 돌파 후 그 상황이 지속될 경우 KIKO로 인한 중소기업 부도 내지는 부실화 사태를 피할 수 없으며, 더불어 수입물가 상승또한 지속될 전망.
현재 상황 (1040)이 지속될 경우도 한은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인플레차단효과는 무의미 해지며, 추가적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보여짐 (최소 25bp~최대 75bp)
달러대비 유로화의 가치 상승(유로 평가 정상)이 있었음에도 불구 (17일 대비 유로/달러 상승) 원화에 대한 유로의 가치 상승이 있었다는 것은 원화의 수급불균형 및 단기외채 도래 시 달러화 부족 사태에 대한 사전적 의미도 포함된다고 보여짐.
코모더티
달러 강세로 인한 하락과, 디플레로 인한 수요 감소로 인한 하락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공존.
어느 것이 주된 하락 요인인지는 아직까지는 확인 불가능 하며, 그 원인이 확인되는 순간 달러 강세의 원인도 밝혀질 것이라 보고 있음.
국내주식 & 부동산
국내 주식은 기관, 개인, 외인들의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지 한달 반쯤 지난 상황.
주식시장은 지금은 강 보합세이나, 9월 전개되는 상황을 보게 되는 경우 하락으로 점쳐지고 있으며, 1400 선까지 후퇴할 것으로 보임. 만약 부동산 부양책이 시작되는 경우 일시적 상승은 가능하나, 결국엔 폭락장으로 이어질 가능성 존재
부동산은 송파/강동/강남 지역에서의 매물증가 현상이 보이고 있으며, 상당한 양의 호가하락이 생기고 있음. 특히 송파/강동은 가격이 너무 고평가 되어 있음. 그러나 실 거래량은 거의 없다 시피한 수준.
금리 인상으로이미 상당 수의 투자자들이 위축되어 있고, 기존 참여자들은 이자부담이 증폭되고 있음. 아직 까지는 서로 관망중이나, 조만간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음.
부동산 규제완화로 초과 수요가 발생할 수있으나, 금리로 인한 부담감등으로 실거래는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 추후 폭락가능서이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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